한국가스안전공사가 조직운영의 철학을 담은 공유가치로 '소명'을 선정하고 본사 대강당에서 선포식을 열었다고 1일 밝혔다.
공사는 박경국 사장의 경영철학인 '인본(人本)경영'이 조직문화로 발전할 수 있도록, 지난 2월부터 약 4개월간 임직원 공모와 국민 설문을 통해 공유가치를 선정하는 과정을 거쳤다.
공사에 따르면, '소명'에는 임직원이 각자의 자리에서 자신의 책무를 다하고 국민으로부터 명(命)받은 가스안전을 수호하자는 의미가 담겼다.
공사는 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100년 위원회와 MZ세대 직원으로 구성된 MZ 10인 위원회에서 공유가치에 대해 다양한 내재방안을 마련하고 추진할 계획이다.
박경국 사장은 "소명을 바탕으로 가스안전 혁신과 역동적인 조직문화 구축에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민우기자 mw38@dt.co.kr
박경국 한국가스안전공사 사장(오른쪽 두 번째)이 1일 본사 대강당에서 열린 공유가치 선포식에서 캘리그라피 화룡정점 이벤트를 하고 있다. <한국가스안전공사 제공>
공사는 박경국 사장의 경영철학인 '인본(人本)경영'이 조직문화로 발전할 수 있도록, 지난 2월부터 약 4개월간 임직원 공모와 국민 설문을 통해 공유가치를 선정하는 과정을 거쳤다.
공사에 따르면, '소명'에는 임직원이 각자의 자리에서 자신의 책무를 다하고 국민으로부터 명(命)받은 가스안전을 수호하자는 의미가 담겼다.
공사는 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100년 위원회와 MZ세대 직원으로 구성된 MZ 10인 위원회에서 공유가치에 대해 다양한 내재방안을 마련하고 추진할 계획이다.
박경국 사장은 "소명을 바탕으로 가스안전 혁신과 역동적인 조직문화 구축에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민우기자 mw38@dt.co.kr
[ 저작권자 ⓒ디지털타임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