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새롭게 선보인 스마트 기반의 평범한 자서전 제작 서비스 '플로션(plotion)'이 자서전 제작을 고민하는 일반인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빠르게 저변 확대에 앞장서고 있다.
평범한 일반인 자서전 시장에서 선풍적 인기를 얻고 있는 '플로션' 홈페이지 이미지
이용자들은 자신의 자서전 데이터를 플로션사이트에 접속해서 언제 어디서든 컴퓨터나 스마트폰을 통해서 확인한다. 그리고 본인이 직접 권한을 설정해서 보여줄 사람과 열람 금지할 사람 등을 간편하게 지정할 수도 있다.
공유 방식도 기존에는 인쇄된 책을 통해서 자서전을 전달했던 방식과 달리 플로션에 접속해서 자신의 자서전을 '카카오톡', '이메일', '링크주소' 등을 통해서 누구에게나 손쉽게 공유하고 전달할 수 있다.
특히 이용자들이 큰 매력을 느끼는 부분이 바로 비용이다. 기존 자서전이 대량 인쇄를 기본으로 해서 보통 천만 원 후반에서 수천만 원까지 달하던 것과 달리 플로션은 일반인들이 부담없이 이용할 수 있도록 기본형 150만 원 상품부터 제공한다.
자서전이 스마트 기반이다보니 기본형으로 제작 후에 추가하고 싶은 내용을 나중에 다시 정리해서 확장형으로 늘려가는 소비자들도 많은 편이다.
플로션 서비스를 제공하는 ㈜컨텐츠팩토리의 김태은 대표는 "스마트 자서전은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아직은 보기 드문 서비스로 알고 있다."며 "플로션이 글로벌 스마트 자서전 문화를 선도하는 서비스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연구 개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대성기자 kdsung@dt.co.kr
이용자들은 자신의 자서전 데이터를 플로션사이트에 접속해서 언제 어디서든 컴퓨터나 스마트폰을 통해서 확인한다. 그리고 본인이 직접 권한을 설정해서 보여줄 사람과 열람 금지할 사람 등을 간편하게 지정할 수도 있다.
공유 방식도 기존에는 인쇄된 책을 통해서 자서전을 전달했던 방식과 달리 플로션에 접속해서 자신의 자서전을 '카카오톡', '이메일', '링크주소' 등을 통해서 누구에게나 손쉽게 공유하고 전달할 수 있다.
특히 이용자들이 큰 매력을 느끼는 부분이 바로 비용이다. 기존 자서전이 대량 인쇄를 기본으로 해서 보통 천만 원 후반에서 수천만 원까지 달하던 것과 달리 플로션은 일반인들이 부담없이 이용할 수 있도록 기본형 150만 원 상품부터 제공한다.
자서전이 스마트 기반이다보니 기본형으로 제작 후에 추가하고 싶은 내용을 나중에 다시 정리해서 확장형으로 늘려가는 소비자들도 많은 편이다.
플로션 서비스를 제공하는 ㈜컨텐츠팩토리의 김태은 대표는 "스마트 자서전은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아직은 보기 드문 서비스로 알고 있다."며 "플로션이 글로벌 스마트 자서전 문화를 선도하는 서비스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연구 개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대성기자 kdsung@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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