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엠한마음재단코리아가 지역사회 무장애 놀이터 만들기 활동을 펼치며, 장애 아동들의 건강한 야외활동을 지원한다.
한마음재단은 지난 1일 인천시 부평구 중부동공원에 턱이 없는 회전 놀이기구 1대를 지원하는 기증식을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GM 임직원 자원봉사자들은 무장애 놀이터 주변 시설을 정비하고 환경 정화 봉사활동을 펼치기도 했다.
윤명옥 한마음재단 사무총장은 "GM은 다양성 및 포용성 가치를 지역사회에 확산하기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며 "이번 무장애 놀이터 만들기 활동 또한 이 일환으로 앞으로도 장애 여부와 관계없이 모든 아이들이 즐거운 야외활동에 참여하고 건강하게 성장하는 것을 지속 지원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임주희기자 ju2@dt.co.kr
지난 1일 인천시 부평구 중부동공원에서 열린 턱이 없는 회전 놀이기구 기증식에서 윤명옥(오른쪽) 한마음재단 사무총장을 비롯한 GM 임직원 자원봉사자들이 무장애 놀이기구를 체험하고 놀이터 주변 시설을 정비하고 있다. 한마음재단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