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들어 매월 100~200억 순증
지난달 말 기준 퇴직연금 수탁금은 1조105억원으로 집계됐다. 공모와 사모를 더한 전체 수탁금 1조원을 달성한 지 1년여 만에 공모펀드만으로도 1조원을 달성했다. 올해 들어 매월 100~200억원씩 순증하며 1조원 달성을 비교적 빠르게 이뤄냈다.
NH아문디자산운용은 안정성과 수익성을 모두 추구하는 공모펀드를 운용하며 업계에서 6번째 퇴직연금 공모펀드 1조원을 달성했다. 현재 운용 중인 하나로TDF, 올바른지구 OCIO, 국채10년 인덱스 펀드 등 대표 상품들의 수탁금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박동우 NH아문디자산운용 WM연금마케팅본부장은 "길어지는 노후에 대비하기 위해 퇴직연금 투자는 선택이 아닌 필수"라며 "NH아문디자산운용이 좋은 선택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남석기자 kns@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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