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특별자치도 순창군 저소득층 가정 및 다문화·한부모 가정에 전달 예정
회사는 순창군청 주민복지과의 의견을 수렴해 쌀 500kg 기부와 함께 사랑의 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단체를 통해 현금 2000만원을 기부했다. 쌀 500kg은 저소득층 가구에 전달되며, 해당 기부금은 순창군 거주 다문화 및 한부모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기부식은 지난 2일 순창군청에서 진행됐다. 행사에는 미래주택건설(주)·미래건설(주) 한지훈 대표와 최영일 순창군수, 순창군 관계자가 참석하였으며 사진촬영 후 간담회도 가졌다.
한지훈 대표는 "사회적책임(CSR)을 다하고자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실천해온 가운데 순창군에 서 받은 성원에 보답하고자 지역 주민복지활동에 동참하게 됐다. 한부모 가정과 저소득층 가정에 당사의 따뜻한 마음이 조금이나마 전해지길 바란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으로서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미래주택건설(주)·미래건설(주)는 전라남도 함평군 빛그린 국가산업단지 부근 419세대, 순창 순화지구 278세대 등 총사업비 2300억 규모의 민간임대아파트 시공 및 광주도시철도 2호선 1단계 6공구 건설, 경기도 화성시 세교초등학교, 전라남도 목포시 사랑초등학교, 충청북도 청주시 달천 후평지구 하천 정비사업 등 총 17건 890억원 규모의 각종 관급공사를 진행하고 있다.
한편, 미래주택건설(주)·미래건설(주)은 지난 5월 순창 내 유일 신도시인 '순화지구'에 자리하는 10년 민간임대 아파트 '순화지구 미래 프레지안'을 성황리에 오픈하고 선착순 계약을 진행 중이다.
이 단지는 59㎡, 84㎡ A, B 타입 총 278세대로 모든 세대를 남향 위주의 4Bay 혁신설계를 적용하고, 프리미엄 마감재를 채택한 프리미엄 아파트이다. 스크린 골프연습장, 피트니스센터, 맘스테이션, 놀이터 등 명품 커뮤니티 시설을 더해 고품격 주거환경을 선사한다.
순창 최초의 신도시인 순화지구에 들어서는 만큼 입지 프리미엄도 우수하다. 기존의 순창의 편리한 생활편의 인프라와 신도시 인프라까지 한 번에 누릴 수 있다. 안심 통학이 가능한 학세권도 갖추고 있으며, 순창터미널, 순창IC, 옥천로 등 교통망도 풍부해 주변지역 이동도 용이한 교통 환경도 강점이다.
청약통장 여부에 관계없이 만 19세 이상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며 주택수에 포함되지 않아 취득세, 재산세, 종합소득세, 양도세 등 세금 부담이 없다. 전매가 가능하며 임대보증금도 주택도시보증공사에서 100% 보증한다.
연소연기자 dtyso@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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