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리포니아주립대학교-프레즈노는 켈리포니아주에서 5번째로 큰 도시에 위치하고 있으며, U.S. News & World Report 랭킹 200위권 이내 National Universities 랭킹 미국주립대학교 중 가장 낮은 등록금으로 알려져 있으며 년간 학비는 $1만6500으로 식비, 기숙사비, 의료보험 포함 $2만9000대의 미국유학경비가 소요되는 가성비가 높은 미국대학교이다.
캘리포니아주립대-프레즈노가 제공하는 주요전공으로는 데이터분석, 마케팅, 스포츠마케팅, 국제경영, 패션머천다이징, 컴퓨터정보시스템, 컴퓨터공학, 전기공학, 바이오메디컬물리학, 생물학, 화학, 생화학, 운동과학, 물리치료 간호학, 요리학, 와인제조학, 그래픽디자인, 애니메이션, 작곡, 성악, 악기연주, 재즈실용음악 등 100여개의 다양한 전공을 제공한다.
캘리포니아주립대-프레즈노는 약 2만5000명의 학부 및 대학원생이 있으며 캘리포니아주립대-프레즈노는 캠퍼스에서 약 200마일 떨어진 샌프란시스코와 로스앤젤레스를 비롯하여 세계 최고의 명문 스탠포드대학교와 실리콘밸리가 대학 인근에 위치해있다.
캘리포니아주립대-프레즈노 입학조건은 토플 등 공인 영어성적 및 내신 2~3등급을 요구하지만 2022년 캘리포니아주립대학교-프레즈노와의 협정에 의해 설립된 서울 세종대학교 인근에 위치한 캘리포니아주립대-프레즈노 한국교육원에서 6개월 동안 미국대학교 수강준비를 위한 ESL교육을 받으면 토플제출을 면제받는다.
동시에 사회학개론, 심리학개론, 경제학원론, 운동과영양, 음악과생활 등 총 15학점을 2.7이상의 성적으로 이수하면 고교내신 최저 등급으로 입학되며, 캘리포니아주립대학교 진학 후 GE 교양학점인 졸업 학점으로 인정을 받아 1학기를 인정받고 미국 캘리포니아주립대학교로 진학할 수 있다.
이번 미국 캘리포니아주립대-프레즈노 2025학년도 수시모집 국제전형에서는 2025년 1월 개강 전 등록생에 한하여 사전 미국대학 유학준비과정을 제공한다. △15교양학점 선 수강 △옥스포드5000단어학습 △매주 토요일 원어민과 함께하는 영어 예비과정 △CLEP학습을 통한 최대 15학점 학점 이수 △미국주립대 진학 후 장학금 및 캠퍼스 취업세미나 등이 있다.
캘리포니아주립대-프레즈노 한국교육원 관계자는 "2024년 9월부터 매주 토요일에 진행하는 원어민 ESL 영어 예비과정은 2025년 수시 및 정시모집 합격생을 대상으로 진행을 하며 2025년 1월 2일 수시모집 개강 전 미국 문화 체험을 통한 말하기, 듣기, 쓰기, 읽기 영어 학습 및 교수진과 학생들 간에 서로 이해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고 전했다.
이어 "특히 토요일에 제공하는 ESL영어 예비과정은 서울 및 수도권 학생뿐만 아니라 부산, 대구, 광주, 창원, 대전, 울산 등 지방거주 학생들도 수업 참여가 가능하다."고 밝히고 "매주 원어민 선생님이 새로운 주제로 진행되기에 학생들은 편안하고 즐거운 마음으로 참여할 수 있다"고 전했다.
한편, 캘리포니아주립대학교-프레즈노 한국교육원은 매년 수시전형(1월~6월), 정시전형(3월~8월), 후기전형(7월~12월)을 진행하고 있으며, 현재 2025년 1월 2일 개강하는 수시전형을 Rolling Base로 모집하고 있다. 입학 및 설명회 문의는 캘리포니아주립대 프레즈노 한국교육원 공인 유학원 및 어학원에서 가능하다.
정용석기자 kudljang@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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