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안-여론조사공정 국힘 대표 적합도 설문
전체응답자 韓 35.0% 元 11.3% 羅 9.8% 尹 5.2%
국힘지지층 韓 62.9% 元 17.9% 羅 8.1% 尹 2.1%
尹지지층 韓 59.9% 元 21.9% 羅 10.3% 尹 3.1%
최근 리서치뷰 조사서도 韓 4자대결 1강 구도
전체응답자 韓 35.0% 元 11.3% 羅 9.8% 尹 5.2%
국힘지지층 韓 62.9% 元 17.9% 羅 8.1% 尹 2.1%
尹지지층 韓 59.9% 元 21.9% 羅 10.3% 尹 3.1%
최근 리서치뷰 조사서도 韓 4자대결 1강 구도
4일 공표된 데일리안 의뢰 여론조사공정 격주여론조사 결과(지난 1~2일·전국 성인남녀 1002명·표본오차 95% 신뢰수준 ±3.1%포인트·무선 RDD 100% 전화ARS·응답률 2.5%·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보면 '국민의힘 당대표 적합도'에서 전체 응답 기준 한동훈 전 비대위원장이 35.0%로 선두를 달렸다. 뒤이어 원희룡 전 국토교통부 장관 11.3%, 5선 나경원 의원 9.8%, 5선 윤상현 의원 5.2% 순이다.
이번 여당 지도부 경선은 당원투표 80%·여론조사 20% 비중으로 치러진다. 응답자 중 국민의힘 지지층(375명·이하 가중값)은 한동훈 62.9%, 윤심(尹心)에 힘입은 원희룡은 17.9%다. 나경원 8.1%, 윤상현 2.1%로 뒤를 이었다. 윤석열 대통령 국정 긍정평가층(346명)에서도 한동훈 59.9%, 원희룡 21.9%, 나경원 10.3%, 윤상현 3.1% 순이다. 지지정당 없음(79명)에선 한동훈 34.3%, 나경원 4.7%, 윤상현 4.5%, 원희룡 2.5% 순이다.
이밖에 더불어민주당 지지층(313명)은 적합인물 없음만 55.3%에 이른 가운데 한동훈 15.3%, 나경원 12.3%, 윤상현 5.8%, 원희룡 5.6% 순으로 꼽았다. 조국혁신당(109명)에선 한동훈 15.0%, 나경원 9.3%, 윤상현 8.1%, 원희룡 6.8% 순이고 개혁신당(51명)의 경우 한동훈 24.7%, 윤상현 10.6%, 나경원 8.7%, 원희룡 3.3%다. 국정 부정평가층(634명)에선 한동훈 20.9%, 나경원 9.9%, 윤상현 6.5%, 원희룡 5.7%다. 이외에도 함께 실시된 '차기 대통령 후보 호감도'에서 한 전 비대위원장을 꼽은 246명의 경우 88.2%가 그를 당대표감으로도 지지했고 뒤이어 원희룡 4.8%, 나경원 3.4%, 윤상현 1.7%다.
한편 지난 2일 공표된 리서치뷰·참여연대조세재정개혁센터 의뢰 리서치뷰 6월말 정기조사(지난 6월 28~30일·전국 성인남녀 1000명·표본오차 95% 신뢰수준 ±3.1%포인트·무선 RDD 100% 전화ARS·응답률 2.6%)에 따르면 국민의힘 대표 적합도는 한동훈 34%, 원희룡·나경원 각 11%, 윤상현 8% 순으로 나타났다. 국민의힘 지지층(1000명 중 342명)에선 한동훈 68%, 원희룡 18%, 나경원 7%, 윤상현 3% 순으로 집계됐다.
한기호기자 hkh89@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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