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드림 회전정기예금은 올해 IBK저축은행 출범 11주년을 기념해 출시했다. 계약기간 동안 회전주기(12개월) 마다 이자율이 변동된다. 회차별로 우대금리를 제공한다. 우대금리는 1회차 0.15%, 2회차 0.2%, 3회차 0.3%, 4회차 0.4% 등이다. 판매중인 'IBSKB 회전정기예금'보다 더 높은 우대금리를 제공하는 것이다.
가입금액은 최소 10만원이다. 계약기간은 최소 2년(24개월)부터 최대 5년(60개월)까지다. 상품은 영업점 방문 시 가입이 가능하다. 추후 비대면으로 판매 채널을 확대될 예정이다.
IBK저축은행 관계자는 "금번 회전식 정기예금 신상품을 통해 금리 변동성이 높은 상황에서 시장금리에 우대금리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상품 가입을 선호하는 고객들의 수요를 충족시킬 예정이다"고 말했다.
올해 출범 11주년을 맞이한 IBK저축은행은 기업신용평가 부문에서 2018년부터 올해까지 7년 연속 업권 최고등급인 'A·안정적' 등급을 획득했다. 김경렬기자 iam10@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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