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큐아이가 계속되는 더위와 장마로 지친 임직원의 활력을 북돋기 위한 삼복(三伏) 이벤트를 연다.
올해 시큐아이는 무더위에 지친 임직원의 건강을 챙기고 즐거운 소통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초복, 중복, 말복에 맞춘 사내 행사를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먼저 시큐아이는 초복을 맞아 점심 보양식으로 삼계탕을 제공했다. 중복인 25일에는 시큐아이 본사가 위치한 종로타워 건물 앞에서 임직원과 근처 직장인을 대상으로 아이스크림 나눔 이벤트를 진행했다.
해당 이벤트는 임직원뿐 아니라 시큐아이 유튜브를 구독한 누구나 참여할 수 있었다. 실제로 종로타워를 방문한 일반인들도 시큐아이 임직원과 함께 이벤트를 즐겼다. 시큐아이는 더위의 끝자락인 말복에는 가족과의 시간을 독려하고자 모바일 치킨 기프티콘을 발송할 예정이다.
점삼용 시큐아이 대표는 "직원들의 사기를 북돋울 수 있는 사내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지원하고 있다"며 "특히 인공지능(AI) 기반 위협대응 플랫폼 TARP와 국내 최초로 와이파이-7을 지원하는 블루맥스 WIPS의 신규 모델 출시 준비로 고생하는 직원들에게 힘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유진아기자 gnyu4@dt.co.kr
시큐아이 직원들이 계속되는 더위와 장마로 지친 임직원의 활력을 북돋기 위한 삼복(三伏) 이벤트를 소개하고 있다. 시큐아이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