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푸드는 노브랜드 버거 전용 탄산음료 '브랜드 콜라'에 신진 아티스트 트렐라 린의 캐릭터 '버니콘비니'를 입힌 한정판 스포츠 에디션을 선보인다고 25일 밝혔다.
신진 아티스트 발굴·육성을 위해 출시된 스포츠 에디션은 이달 열리는 전세계 스포츠 축제를 기념해 대한민국 대표 종목인 태권도와 양궁을 즐기는 표정과 동작을 디자인 요소로 활용한 것이 특징이다.
신세계푸드는 오는 26일부터 전국 노브랜드 버거 매장에서 브랜드 콜라 스포츠 에디션 50만개를 한정판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신세계푸드 관계자는 "신진 아티스트에게는 잠재적 성장 가능성이 있는 캐릭터를 알리기 위한 플랫폼을 제공하고, 노브랜드 버거 고객에게는 단순히 마시는 음료를 넘어 감상하거나 소장할 수 있는 작품으로 즐기는 색다른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협업을 진행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노브랜드 버거 만의 독자적 경험을 제공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며 대한민국 대표 버거 프랜차이즈로 육성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