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새롭게 출범한 세무법인 엑스퍼트는 맞춤형 세무해결책과 업종 최적화 전문세무 서비스 분야의 최고 전문가들이 모인 혁신적인 세무법인이다.
현재 6명의 전문 세무사와 60여 명의 임직원이 함께 일하고 있으며, 각 세무사는 경영컨설팅, 프랜차이즈, 스타트업, 전자상거래, 재산컨설팅, 경리아웃소싱, 교육서비스 등 전문 분야를 맡고 있다.
특히, 전용 모바일앱과 IT 솔루션을 통해 업무자동화와 스마트한 세무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며, 업종별 특화된 전문 세무서비스로 원스톱 관리를 선보이고 있다.
여기에 고객의 개인정보를 체계적이고 안전하게 관리하고자 오피스키퍼를 도입하게 됐다.
엑스퍼트 관계자는 "세무법인으로서 고객의 개인정보 보호와 정보유출관리가 가장 중요한 보안업무 중 하나"라며, "주민등록번호, 휴대폰번호, 공동인증서, 홈택스 정보 등 다양한 민감 정보를 안전하게 관리하는 시스템과 제도를 갖추는 것이 핵심 과제"라고 설명했다.
오피스키퍼는 합리적인 비용에 7가지 보안 기능을 하나의 에이전트로 관리할 수 있는 통합성과 쉽고 직관적인 UI/UX가 강점으로 꼽힌다.
엑스퍼트는 오피스키퍼의 정보유출관리 기능을 활용해 클라우드나 개인 저장장치로의 개인정보 유출을 모니터링하고 관리할 계획이다.
관계자는 "개인정보 유출에 민감한 고소득 자산가와 VIP 고객들의 만족도가 특히 높다"며 "세무사가 고객의 재산을 지키는 역할을 하는 것처럼 오피스키퍼도 개인정보 골키퍼 역할을 해 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연소연기자 dtyso@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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