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오후 1시를 전후로 서울 강남구 티몬 사옥 앞에 기동대와 경찰, 소방서 인력이 대거 투입됐다.
기동대 150명, 경찰 100명, 소방서 30명이 투입된 상태이며, 대기줄이 길어지면서 투입 인력도 점차 늘어나고 있는 상황이다.
전날 서울에 올해 첫 폭염경보가 내려진데 이어 이날도 무더위가 이어지면서, 환불을 기다리는 이들이 온열질환 증상을 보일 경우, 즉시 임시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임시진료소도 설치했다.
강남구청에서도 10여명의 지원인력이 현장에 파견됐다.김수연기자 newsnews@dt.co.kr
![[속보]티몬·위메프 사태, 기동대 150명, 경찰 100명, 소방서 30명 투입](//contents.dt.co.kr/images/202407/2024072602109932102006[1].jpg "[속보]티몬·위메프 사태, 기동대 150명, 경찰 100명, 소방서 30명 투입")
26일 서울 강남구 티몬 신사옥에 앞에 환불을 요구하는 피해자들이 무더위 속에 대기하고 있다. 김수연기자 newsnews@dt.co.kr
기동대 150명, 경찰 100명, 소방서 30명이 투입된 상태이며, 대기줄이 길어지면서 투입 인력도 점차 늘어나고 있는 상황이다.
전날 서울에 올해 첫 폭염경보가 내려진데 이어 이날도 무더위가 이어지면서, 환불을 기다리는 이들이 온열질환 증상을 보일 경우, 즉시 임시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임시진료소도 설치했다.
강남구청에서도 10여명의 지원인력이 현장에 파견됐다.김수연기자 newsnews@dt.co.kr
![[속보]티몬·위메프 사태, 기동대 150명, 경찰 100명, 소방서 30명 투입](http://contents.dt.co.kr/images/202407/2024072602109932102006[1].jpg "[속보]티몬·위메프 사태, 기동대 150명, 경찰 100명, 소방서 30명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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