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체위 정연욱 의원, 부산상의 양재생 회장과 함께 인디게임 육성 협력키로
BIC는 세계 28개국의 게임개발자와 개발사가 참여한 글로벌 인디게임 페스티벌로 올해 10주년을 맞았다.
정 의원은 국회 문화체육관광위를 대표하여 참석했다고 밝히며 "행정, 경제, 문화의 협업으로 게임 개발자의 상상과 꿈을 현실로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또한 "인디게임의 발원지 부산은 창작·창업하기 좋은 도시다. 요람을 넘어 메카로 성장할 것"이라며 인디게임 잠재력을 높이 평가했다.
양 회장은 "인디게임 개발자들과 스폰서 기업들이 서로에게 이익이 되는 협업모델을 잘 구축한다면 인디게임도 새로운 시너지를 창출하는 시장성과 부가가치를 만들어 낼 수 있을 것"이라며 부산경제계도 함께 하겠다고 밝혔다.
박형준 부산광역시장도 이날 영상축사를 통해 인디게임의 육성 의지를 밝혔다.
안소현기자 ashright@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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