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의 지하철 내에서 손·발톱을 깎은 뒤, 그것을 입안에 넣은 한 남성의 모습이 포착돼 논란이 일고 있다.
지난 28일 JTBC '사건반장'에 공개된 화면에는 대구 지하철 2호선을 타고 있던 한 남성이 손톱과 발톱을 깎는 모습이 담겨 있다.
영상을 보면 이 남성은 객차 내 빈자리에 앉아 손톱을 깎았고, 그 뒤어 깎은 손톱을 입 속에 넣었다. 일부 승객이 하차하자 이번에는 양말을 벗고 발톱을 깎더니 입에 넣는 같은 행동을 반복했다.
해당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한국 사람 맞냐", "비위 상한다", "토할 거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김동원인턴기자 alkxandros@dt.co.kr
지하철에서 손·발톱 깎은 남성[JTBC '사건반장' 캡처]
지난 28일 JTBC '사건반장'에 공개된 화면에는 대구 지하철 2호선을 타고 있던 한 남성이 손톱과 발톱을 깎는 모습이 담겨 있다.
영상을 보면 이 남성은 객차 내 빈자리에 앉아 손톱을 깎았고, 그 뒤어 깎은 손톱을 입 속에 넣었다. 일부 승객이 하차하자 이번에는 양말을 벗고 발톱을 깎더니 입에 넣는 같은 행동을 반복했다.
해당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한국 사람 맞냐", "비위 상한다", "토할 거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김동원인턴기자 alkxandros@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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