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의 내달 체코 방문 경제사절단에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이 동행할 것으로 29일 알려졌다.
체코 방문 경제사절단에는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인 최태원 SK그룹 회장, 정의선 회장, 구광모 LG그룹 회장 등 4대 그룹 총수가 모두 포함됐다.
올해 대통령 해외 순방에 4대 그룹 총수가 모두 동행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현대차와 현대모비스는 체코에 내연기관·전기차 생산 거점을 두고 있으며, 기아는 인근 슬로바키아
지역에서 생산 공장을 운영하고 있다.
장우진기자 jwj17@dt.co.kr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현대차그룹 제공
체코 방문 경제사절단에는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인 최태원 SK그룹 회장, 정의선 회장, 구광모 LG그룹 회장 등 4대 그룹 총수가 모두 포함됐다.
올해 대통령 해외 순방에 4대 그룹 총수가 모두 동행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현대차와 현대모비스는 체코에 내연기관·전기차 생산 거점을 두고 있으며, 기아는 인근 슬로바키아
지역에서 생산 공장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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