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 빅데이터 전문기업 비즈빅데이터연구소가 빅데이터를 통해 알아본 '스마트 아파트 브랜드' 조사에서 DL이앤씨의 아파트 브랜드 'e편한세상'이 4년 연속 종합 1위를 차지했다.
29일 DL이앤씨에 따르면, 국내 주요 아파트 브랜드 30개에 대한 이번 조사에서 'e편한세상'은 5개 영역에서 1위를 차지하며 종합 순위 1위 자리에 올랐다. 특히 라이프스타일과 케어, 클린, 솔루션 등 주요 부문에서 고득점을 받으며 경쟁 브랜드를 따돌렸다.
비즈빅데이터연구소는 고객의 스마트 아파트에 대한 인식을 △라이프스타일 △클린 △케어 △시스템 △솔루션 △혁신 등 6가지 관점에서 조사했다. 조사는 올해 상반기 수집된 데이터를 기반으로 시계열 분석을 통해 브랜드 평판이 어떻게 변화하는지 추적, 브랜드 인식에 미친 영향을 평가하는 방법을 사용해 이를 지수화했다.
실제로도 'e편한세상'의 스마트아파트 시스템은 입주민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스마트 클린&케어 솔루션'은 세대 내는 물론 단지 내 조경, 동 출입구, 커뮤니티 등 고객이 생활하는 공간 전체를 아우를 수 있는 미세먼지 저감 시스템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코로나19 이후 도입한 'D-사일런트' 바닥구조와 층간소음 알리미인 'D-사일런스 서비스'는 국내 최고 수준의 층간소음 차단 효과를 낸다는 평이다. 또한 주방 팬 소음을 도서관 수준으로 감소시킨 'D-사일런트 후드' 등 다양한 방면으로 확장되고 있다.
DL이앤씨는 'D-뷰(View)'와 'D-비젼(Vision)', 'D-버추얼(Virtual)'과 같은 시각화 솔루션을 통해 공사 현장에서부터 준공 후 관리까지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했다. DL이앤씨 관계자는 "e편한세상이 스마트 아파트 브랜드 평가에서 4년 연속 1위를 차지하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고객 중심의 혁신을 지속적으로 추구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윤희기자 stels@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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