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타임스

 
검색
속보
추석 귀경길 정체...부산→서울 9시간30분 예상"
홍준표 "김건희, 지금 나올 때 아냐…소나기 피해 가야"
글로벌 반도체업체, `AI PC `시장 선점 경쟁 격화
[김경렬의 금융레이다] "집, 살까말까"…위기의 신혼
트럼프 "가상화폐 사업 특정한 안전장치 들 가져야"
유럽 중·동부 폭우로 최소 17명 사망..."한달치 비 쏟아졌다"
사무장병원 등이 빼돌린 건강보험료, 10년간 3조원
국산 무기 잇달아 기능 업그레이드…K-전투기·탱크 이어 자주포까지
공무원인데 연봉 상한이 없다?... IT 분야에서 첫 탄생
"트럼프 암살 기도범은 허풍쟁이였다"


경남 양산서 50대 여성, 벤츠 승용차로 상가 돌진…"급발진" 주장

 입력: 2024-09-09 13:40 박양수 기자
프린트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폰트
 기자 구독 
경남 양산서 50대 여성, 벤츠 승용차로 상가 돌진…"급발진" 주장
사고 현장 사진. [독자 제공=연합뉴스]

9일 오전 7시 24분 경남 양산시 물금읍의 한 아파트 인근 상가 건물 1층에 벤츠 승용차가 돌진했다.

이 사고로 50대 여성 운전자 A씨가 무릎 통증 등을 호소해 병원으로 이송됐다.

당시 상가 건물 내부에는 사람이 없어 큰 인명피해로 이어지지 않았다.


A씨는 음주나 무면허 상태는 아닌 것으로 파악됐으며, 경찰에 급발진을 주장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CCTV 영상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박양수기자 yspark@dt.co.kr


[ 저작권자 ⓒ디지털타임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