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현대 서울 지하에 100평 규모로...체험형 이벤트 갖춰
'운빨존많겜'은 이날 구글플레이스토어에서 인기 앱 순위 8위, 매출 순위 5위를 기록 중인 모바일 캐주얼 게임이다. 이 게임은 이용자가 게임 내에서 유닛 소환, 합성 등을 오로지 운에 의존해 스테이지를 깨는 방식이다.
운빨존많겜 의 첫 공식 팝업스토어는 게임의 핵심 키워드인 '운빨'과 운빨존많겜 캐릭터 지식재산권(IP)인 '운빨용병단' 캐릭터들의 특성을 활용한 다양한 이벤트가 마련됐으며 '운빨용병단'에 합류할 운빨 용병을 모집한다는 컨셉으로 전 연령대가 쉽게 즐길 수 있는 다채롭고 즐거운 공간으로 구성됐다.
운빨용병단 팝업스토어는 내달 2일부터 13일까지 여의도 더현대 서울에서 약 100평 규모로 진행된다. 사전 예약은 1차는 오는 27일부터 30일까지, 2차는 10월 4일부터 7일까지 카카오톡 예약하기를 통해 진행된다.
△운빨 야구장에서 운빨 홈런왕을 가리는 배트맨 존 △밤바와 야바위 게임을 통해 운을 시험하는 밤바 존 △운으로 뽑은 도구로 블롭 두더지 게임을 하는 블롭 존 △개구리왕자 연못에서 주사위로 킹다이안이 될 수 있는 운을 시험하는 개구리왕자 존 등 운을 시험하는 다양한 4종의 게임을 즐길 수 있다.
이 외에도 인기 캐릭터들과 함께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토존과 다양한 한정판 굿즈를 구매할 수 있는 굿즈 존이 마련된다. 특히, 굿즈를 구매하면 인게임 재화, 한정판 스킨 쿠폰, 굿즈 뽑기권 등을 획득할 수 있다.
김강안 111퍼센트 대표는 "이번 팝업스토어는 이용자들과 조금 더 가깝게 소통하고자 하는 의지를 기반으로 마련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이벤트와 색다른 콘텐츠들을 통해 유저분들이 조금 더 게임에 몰입하고 오랫동안 즐기실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김영욱기자 wook95@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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