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어피스는 지난해부터 기업수익의 일부를 미래희망 기금으로 마련하여, 미래희망장학금 기부 등 다양한 나눔을 정기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미래희망 장학금 전달식에 참석한 김현섭 페어피스 부대표는 "앞으로 우리 대한민국의 희망이 될 세대에 대한 작은 도움이 되어서 기쁘다. 회사의 기금으로 조성된 장학금을 전달할 수 있어 감사하며, 이웃과 함께하는 좋은 기업이 되기 위해 더 노력하겠다. 또한, 방문을 환영해 주신 오산대학교에도 감사를 드린다."라고 소회를 밝혔다.
준비된 사람들 페어피스는 서울 금천구에 위치한 기업으로 아름다운 인테리어 문화를 만들며 누구나 안심하고 인테리어를 시작할 수 있도록 입주민동의서, 승강기보양, 행위허가 등 건강한 인테리어의 시작을 준비하고 지원하며 전국으로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이다.
한편 오산대학교는 지성, 창조, 협력의 건학이념 아래 국가 산업발전에 필요한 전문적인 지식과 이론을 교수, 연구하고 재능을 연마하여 국가발전에 필요한 전문직업인을 양성하고 있는 우수한 교육기관이다. 이상훈기자 am8523am@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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