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5일은 광화문광장 야외무대에서 진행되었으며 6일은 국립한글박물관 야외무대에서 다양한 런웨이와 함께 제8회 한말글 디자인 공모전이 펼쳐졌다.
이든피플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제2회 온 가족이 함께하는 우리 한글 패션쇼 축제'를 진행하며 한글의 우수성을 알리고 한글이 일상에서 더욱 친숙하게 느껴질 수 있도록 준비했다.
이든피플 대표 홍한솔은 2021년에 한글패션쇼 공연을 기획하고 2년간 준비하여 2023년, 2024년 지자체와 함께 공연을 실행했다. 앞으로는 한글패션쇼, 한글과 패션을 접목한 예술 공연을 한글주간외에도 한글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자치단체와 협력기관과 함께 분기별로 공연 프로그램들을 기획할 예정이다.
최근 패션쇼 공연이 많이 이루어지고 있는 반면 비전문적인 단체와 패션쇼의 모방, 취지를 벗어난 공연 등으로 인해 모델, 패션계가 암울한 시기를 맞고 있다. 이든피플은 모델 관련 업을 10년 이상 하고 있는 전문가로서 안타까움을 전했으며, 문화예술이 발전할 수 있도록 지자체와 적극 협의하여, 올바른 문화를 만들도록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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