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러비는 일반적으로 많은 플랫폼에서 제공하는 인피드 광고 외에도 투표 리워드 서비스인 셀픽(CELPICK), 좋아요 12개로 만드는 숏플리(숏폼 플레이 리스트) 등 셀러비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서비스와 결합된 새로운 광고 시스템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셀러비는 고도화된 커스터마이징 데이터와 고객 분석을 기반으로, 사용자마다 최적화된 광고 경험을 제공한다. 특히, 숏플리 주제와 적합한 광고 소재를 노출해, 콘텐츠 소비 흐름에 자연스럽게 녹아 들도록 했다.
셀러비 권혁문 대표는 "셀러비는 기존의 광고 소재에 의존하는 방식을 넘어, 광고 시스템 자체가 사용자에게 새로운 경험을 주는 방식으로 설계하고 있다"며 "광고에 게이미피케이션 요소를 가미해 사용자의 능동적 참여를 도와 다른 플랫폼의 광고 시스템과의 차별화를 두려고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지난 7월 셀러비는 숏폼 큐레이션 서비스인 숏플리를 신규 런칭했으며 출시 3개월만에 숏플리 생성 수가 100만 개를 돌파하며 국내외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또한 올해 말 대규모 마케팅 캠페인이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셀러비 활동을 통해 얻은 포인트는 모바일 앱플 통해 보상형 팬시 코인(FANC)으로 전환할 수 있으며 국내외 가상자산 거래소를 통해 수익 실현이 가능하다. 연소연기자 dtyso@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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