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태 서울대 치과병원 치주과 교수가 강연자로 나서
강연자인 김성태 교수는 상악동거상술 케이스 리뷰를 통해 Sinus 술식의 실패율을 줄이고 오차를 극복할 수 있는 노하우를 공유했다. 특히 막 손상 없이 빠르고 안정적으로 수술하는 방법과 DASK Simple을 활용한 간단하고 효과적인 상악동거상술 가이드를 제시해 호응을 얻었다.
이번 세미나는 상악동 수술을 보다 간편하고 손쉽게 마무리할 수 있는 덴티움의 'Sinus Simple' 콘셉트를 공유하기 위해 기획됐다. DASK Simple 제품을 활용한 상악동거상술 실습과 강연을 통해 임상 현장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노하우 전달을 목표로 제품의 효용성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체험 프로그램에서는 Sinus 모형과 계란을 이용해 △Crestal approach △Lateral approach △Bicortical fixation 등을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특히 계란을 이용한 Lateral 드릴의 2-step grind-out 테크닉을 통해 쉽고 간단하게 시술을 마무리할 수 있는 방법을 진행했다. 또한 Sinus 모형을 통해 Compaction 드릴의 자가골 채취와 안정성 등을 강조하며 실습을 진행했다.
또한, bright implant를 활용해 구치부에 Bone Level 중 제일 작은 높이인 7mm 임플란트를 사용하여 Short & Narrow concept 소개하고, OSTEON™ 3 Collagen을 사용해 볼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함으로써 우수하고 쉬운 조작성을 경험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덴티움 측은 "이번 세미나는 신규 개원의뿐 아니라 현직 대학 교수들도 임상에서 경험할 수 있는 핵심 이론과 배운 내용을 바로 핸즈온 실습으로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해 의미를 더 했다"며 "참석자들의 임상학적 지식을 쌓고 바로 핸즈온 실습으로 익힐 수 있어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고 전했다. 김대성기자 kdsung@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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