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ng Xu 박사, SES AI의 AI 연구 개발 전략 추진
첫 AI 상업 계약, 리튬 메탈·리튬 이온 전해질 4개 응용 분야 목표로 세계적인 전해질 제조사와 체결
첫 AI 상업 계약, 리튬 메탈·리튬 이온 전해질 4개 응용 분야 목표로 세계적인 전해질 제조사와 체결
차세대 리튬메탈 배터리 개발 및 제조 분야 글로벌 리더 에스이에스 에이아이(SES AI Corporation; SES AI)가 AI 이니셔티브와 관련한 두 가지 주요 성과를 발표했다. 하나는 현재 수석 과학자인 강 쉬(Kang Xu) 박사를 2024년 10월 17일부로 AI 전략을 주도할 최고기술책임자(CTO)로 승진 임명이고, 다른 하나는 세계적인 전해질 생산업체와의 첫 상업 계약 체결이다. 이 새로운 파트너십을 통해 AI를 활용한 전기차(EV), 대형 트럭, 소비자 가전, 그리드 저장장치 등 네 가지 주요 분야의 리튬메탈 및 리튬이온 전해질 개발에 속도가 붙을 것으로 예상된다.
SES AI의 CEO 치차오 후(Qichao Hu)는 "이번 파트너십은 분자 수준에서 시작해 전기 운송 분야에 AI를 적용하는 세계 최초 사례 중 하나"라며, "우리의 연구는 이미 놀라운 결과를 도출했다. 특히 AI가 높은 쿨롱 효율과 긴 사이클 수명을 가진 전해질을 만들어낼 새로운 분자 구조를 추천했는데, 이는 전기차(EV)와 도심항공모빌리티 (UAM) 분야에서의 SES AI의 리튬메탈 배터리 개발에 중요한 돌파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AI에 대한 첫번째 상업적 계약 체결과 쉬 박사의 CTO 임명으로, SES AI는 글로벌 배터리 소재 발굴 리더라는 비전 실현에 한 걸음 더 다가섰다. 이에는 분자 특성 매핑, AI 모델 개발, 분야 전문 지식, 분자 합성, 전해질 제조 및 생산, 그리고 셀 생산과 검증까지의 모든 과정을 포함하며, 이는 실험실 단계의 샘플에서부터 A샘플, B샘플을 거쳐 그 이상의 단계까지 이어지는 종합적인 역량을 의미한다. 그랜드 뷰 리서치(Grand View Research)에 따르면, 현재 리튬 메탈 및 리튬 이온 글로벌 배터리 전해질 시장 규모는 약 120억 달러로 추산되며, 2030년까지 250억 달러에 이를 전망이다. AI 기술의 도입은 이 시장에 큰 변화를 가져오며, 새로운 애플리케이션의 개발을 가속화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파트너십은 배터리 업계 최초이며, EV 및 UAM용 리튬메탈 상용화를 통해 미래 전기 모빌리티를 가속화할 것이다. 현재까지 인간이 연구한 전해질용 분자는 1,000개 미만으로, 가능한 총 분자 수 10의 12승(1012)개 중 극히 일부에 불과하다.
강 쉬 박사는30년 가까이 배터리 전해질 개발 분야에서 경험을 쌓은 베테랑 전문가로, 2023년 8월 수석 과학자로 SES AI에 합류했다. SES AI에 합류하기 전 쉬 박사는 미 육군 연구소에서 근무했으며, 육군 연구소 특별 연구원으로도 활동했다. 현재 SES AI의 AI 이니셔티브를 총괄하는 쉬 박사는 세계적 수준의 계산 화학자, AI/머신러닝(ML) 과학자, 데이터 과학자, 배터리 과학자로 구성된 팀을 리드하여 독자적인 AI 기술을 실제 상황 및 상용 문제 해결에 적용하여 가시적인 성과를 내고 있다.
SES AI의 CTO, 강 쉬 박사는 "지난 30년 동안 리튬이온 배터리는 소니의 워크맨부터 스마트폰, 노트북까지 세상을 바꿔놓았고, 이제는 전기 모빌리티의 전환을 이끌고 있다. 전해질은 이 과정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했으며, 전해질 개발에서 이루어진 많은 발견들은 종종 우연의 산물이다. 배터리 전해질 분야는 여전히 '블랙박스'로 남아 있다"며, "SES AI의 AI는 최첨단 컴퓨팅 하드웨어와 최신 컴퓨터 화학 기술을 접목하여 방대한 분자 구조 및 특성 데이터베이스를 포괄적으로 매핑한다. 최고의 전문가로 구성된 우리 팀의 지식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이 데이터는 AI모델 훈련에 활용되어 새로운 분자를 생성할 수 있다. 이러한 분자는 SES AI의 전해질 파운드리에서 합성되어 전해질로 제조된 다음, 소형 실험실 크기부터 A샘플, B샘플, 리튬메탈 셀에 이르기까지 실제 셀에서 테스트된다."고 말했다.
SES AI는 지난 9월 엔비디아, 크루소 및 슈퍼마이크로와 협력하여 최첨단 컴퓨팅 소프트웨어 및 하드웨어(NVIDIA H100 GPU)를 활용해 방대한 소분자 세계의 물리적 및 화학적 특성을 매핑함으로써 전기 운송을 위한 소재 발견 속도를 높여갈 것이라고 발표했다.
SES AI 및 이니셔티브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SES AI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노희근기자 hkr1224@dt.co.kr
SES AI의 CEO 치차오 후(Qichao Hu)는 "이번 파트너십은 분자 수준에서 시작해 전기 운송 분야에 AI를 적용하는 세계 최초 사례 중 하나"라며, "우리의 연구는 이미 놀라운 결과를 도출했다. 특히 AI가 높은 쿨롱 효율과 긴 사이클 수명을 가진 전해질을 만들어낼 새로운 분자 구조를 추천했는데, 이는 전기차(EV)와 도심항공모빌리티 (UAM) 분야에서의 SES AI의 리튬메탈 배터리 개발에 중요한 돌파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AI에 대한 첫번째 상업적 계약 체결과 쉬 박사의 CTO 임명으로, SES AI는 글로벌 배터리 소재 발굴 리더라는 비전 실현에 한 걸음 더 다가섰다. 이에는 분자 특성 매핑, AI 모델 개발, 분야 전문 지식, 분자 합성, 전해질 제조 및 생산, 그리고 셀 생산과 검증까지의 모든 과정을 포함하며, 이는 실험실 단계의 샘플에서부터 A샘플, B샘플을 거쳐 그 이상의 단계까지 이어지는 종합적인 역량을 의미한다. 그랜드 뷰 리서치(Grand View Research)에 따르면, 현재 리튬 메탈 및 리튬 이온 글로벌 배터리 전해질 시장 규모는 약 120억 달러로 추산되며, 2030년까지 250억 달러에 이를 전망이다. AI 기술의 도입은 이 시장에 큰 변화를 가져오며, 새로운 애플리케이션의 개발을 가속화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파트너십은 배터리 업계 최초이며, EV 및 UAM용 리튬메탈 상용화를 통해 미래 전기 모빌리티를 가속화할 것이다. 현재까지 인간이 연구한 전해질용 분자는 1,000개 미만으로, 가능한 총 분자 수 10의 12승(1012)개 중 극히 일부에 불과하다.
강 쉬 박사는30년 가까이 배터리 전해질 개발 분야에서 경험을 쌓은 베테랑 전문가로, 2023년 8월 수석 과학자로 SES AI에 합류했다. SES AI에 합류하기 전 쉬 박사는 미 육군 연구소에서 근무했으며, 육군 연구소 특별 연구원으로도 활동했다. 현재 SES AI의 AI 이니셔티브를 총괄하는 쉬 박사는 세계적 수준의 계산 화학자, AI/머신러닝(ML) 과학자, 데이터 과학자, 배터리 과학자로 구성된 팀을 리드하여 독자적인 AI 기술을 실제 상황 및 상용 문제 해결에 적용하여 가시적인 성과를 내고 있다.
SES AI의 CTO, 강 쉬 박사는 "지난 30년 동안 리튬이온 배터리는 소니의 워크맨부터 스마트폰, 노트북까지 세상을 바꿔놓았고, 이제는 전기 모빌리티의 전환을 이끌고 있다. 전해질은 이 과정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했으며, 전해질 개발에서 이루어진 많은 발견들은 종종 우연의 산물이다. 배터리 전해질 분야는 여전히 '블랙박스'로 남아 있다"며, "SES AI의 AI는 최첨단 컴퓨팅 하드웨어와 최신 컴퓨터 화학 기술을 접목하여 방대한 분자 구조 및 특성 데이터베이스를 포괄적으로 매핑한다. 최고의 전문가로 구성된 우리 팀의 지식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이 데이터는 AI모델 훈련에 활용되어 새로운 분자를 생성할 수 있다. 이러한 분자는 SES AI의 전해질 파운드리에서 합성되어 전해질로 제조된 다음, 소형 실험실 크기부터 A샘플, B샘플, 리튬메탈 셀에 이르기까지 실제 셀에서 테스트된다."고 말했다.
SES AI는 지난 9월 엔비디아, 크루소 및 슈퍼마이크로와 협력하여 최첨단 컴퓨팅 소프트웨어 및 하드웨어(NVIDIA H100 GPU)를 활용해 방대한 소분자 세계의 물리적 및 화학적 특성을 매핑함으로써 전기 운송을 위한 소재 발견 속도를 높여갈 것이라고 발표했다.
SES AI 및 이니셔티브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SES AI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노희근기자 hkr1224@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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