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케미칼은 인조대리석인 엔지니어드 스톤 '래디언스'의 신제품을 출시하며 건자재 사업의 기업과 소비자 간 거래(B2C) 시장 확대에 나선다고 22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제품은 자연이 만든 예술 작품, 천연석의 적층 무늬 디자인, 잔잔한 대리석 패턴 등 3개 콘셉트의 신제품 18종이다.
롯데케미칼 건자재 사업은 그동안 건설사 등 기업 간 거래(B2B) 비중이 컸으나, 주거 공간 인테리어 수요 증가를 겨냥해 B2C 시장을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이달 경기 이천에 체험형 쇼룸을 열었다. 소비자가 직접 원하는 디자인과 컬러를 확인 후 구매까지 이어질 수 있게 했다.
회사측은 "이번 신제품 출시 및 신규 쇼룸 운영을 통해 일반 소비자들에게도 롯데케미칼 건자재의 훌륭한 품질과 디자인을 알릴 기회가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박한나기자 park27@dt.co.kr
롯데케미칼의 인조대리석 '래디언스' 라다크 컬러가 적용된 주방 이미지. 롯데케미칼 제공
이번에 출시한 제품은 자연이 만든 예술 작품, 천연석의 적층 무늬 디자인, 잔잔한 대리석 패턴 등 3개 콘셉트의 신제품 18종이다.
롯데케미칼 건자재 사업은 그동안 건설사 등 기업 간 거래(B2B) 비중이 컸으나, 주거 공간 인테리어 수요 증가를 겨냥해 B2C 시장을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이달 경기 이천에 체험형 쇼룸을 열었다. 소비자가 직접 원하는 디자인과 컬러를 확인 후 구매까지 이어질 수 있게 했다.
회사측은 "이번 신제품 출시 및 신규 쇼룸 운영을 통해 일반 소비자들에게도 롯데케미칼 건자재의 훌륭한 품질과 디자인을 알릴 기회가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박한나기자 park27@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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