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에 따르면, 해당 단지는 3연동 현관중문, 고급 주방가구, 현관 와이드스토리지, 국산 원목마루 등 다양한 무상옵션이 제공돼 수요자들에게 큰 인기를 얻었다.
1인 재활 수영 플랫폼 'H 프라이빗 스위밍'을 비롯해 스크린골프, 골프연습장, 피트니스, GX룸 등 스포츠시설과 개인독서실, 스터디룸, 북카페 등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
'힐스테이트 레이크 송도 5차'는 도보권에 현송초·중교가 위치해 있으며 향후 복합문화도서관이 예정돼 있다. 아울러 채드윅 국제학교와 과학예술 영재학교를 비롯해 인천대학교 송도캠퍼스, 연세대학교 국제캠퍼스, 인천가톨릭대학교 등도 가까워 자녀 교육여건이 뛰어나다는 평가다.
아울렛, 창고형 마트, 대형마트 등 쇼핑센터가 가깝고 2026년에는 송도 세브란스 병원이 들어설 예정이어서 생활 인프라 역시 뛰어나다.
단지는 차량 10분 거리 이내에 인천지하철 1호선 '송도달빛축제공원역'과 GTX-B 노선이 예정된 '인천대입구역', '센트럴파크역' 등이 위치해 있어 대중교통 이용이 용이하다. 아암대로, 인천대로를 통한 경인고속도로와 제2·제3경인고속도로, 영동고속도로를 이용해 서울 및 수도권으로 이동하기도 수월한 것도 인기 비결이다.
분양 관계자는 "힐스테이트 레이크 송도 5차는 호수·바다·시티뷰 영구 조망권을 갖춰 분양을 기다려온 고객들이 많았고 견본주택에 방문한 고객들은 벽과 가구가 스위치 하나로 이동하는 '트랜스포밍 월&퍼니처 Ⅲ' 설계에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면서 "단지는 비교적 높은 분양가에도 단기간 완판에 성공했고 청약자들의 기대가 높은 만큼 이후 계약도 원활하게 이뤄진 것으로 보인다"고 평가했다.
권준영기자 kjykjy@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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