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곳 대상 지식재산권 확보·사업성 분석 800만원 전달
'기술사업화 스케일업' 사업은 창업일자리연구원과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 울산센터, 파인특허 법률사무소 등 3개 기관과 협업으로 진행되는 사회적 경제기업의 지식재산 권리확보 지원 프로그램이다.
동서발전의 지원금은 사회적 기업 성장지원센터에 입주한 우수한 기술을 보유 예비 사회적 기업 2곳의 지식재산권 확보와 사업성 분석 등 기술사업화 컨설팅에 쓰이게 된다.
남석열 동서발전 기획본부장은 "우수한 기술을 보유했지만 지식재산권 확보나 사업화 기술개발 역량이 부족해 성과를 내지 못하는 사회적 경제기업이 많다"라며 "맞춤형 지원으로 사회적 경제기업이 경쟁력을 높이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세종=송신용기자 ssysong@dt.co.kr
[ 저작권자 ⓒ디지털타임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