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생성형AI 도입에 대한 실제 적용 사례와 인사이트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AI와 머신러닝을 통해 비즈니스 혁신을 추진하려는 기업 담당자들과 생성형AI 도입을 고민하는 경영진 및 대형언어모델(LLM) 활용 서비스의 실제 구축 사례가 궁금한 업계 종사자 등이 참여했다.
웨비나에서는 AI 선도기업들과 AWS의 기반모델(FM)을 통합해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완전관리형 서비스 '아마존 베드록'을 통해 LLM에 손쉽게 접근할 수 있는 방법과 생성형AI 애플리케이션 구축·확장 및 국내에서 성공적으로 구현된 다양한 사례들이 소개됐다. 비디오 숏폼 생성, 검색증강생성(RAG), 사내용 챗봇 등 다양한 워크로드를 통해 실질적인 비즈니스 혁신을 이끌어내는 방안들이 논의됐다.
첫 번째 발표를 맡은 이석원 AWS 솔루션아키텍트는 'AWS에서 생성형AI 바로 활용하기'를 주제로 AWS의 기술적 우수성과 실질적인 활용방안을 설명했다. 윤영기 베스핀글로벌 AX실장은 '아마존 베드록'을 활용한 숏폼 제작 서비스와 챗옵스 구현사례를 소개하며 제작 아키텍처와 프롬프트 설정 등 구체적 방안을 공유했다. 또 반기황 베스핀글로벌 소프트웨어아키텍트는 베스핀글로벌 AI에이전트 플랫폼 '헬프나우AI'를 통한 실질적인 적용방법을 제시했다.
윤영기 베스핀글로벌 AX실장은 "이번 웨비나를 통해 많은 기업들이 생성형AI 도입의 구체적인 과정을 이해하고, 이를 비즈니스 혁신에 적용할 수 있는 인사이트를 얻었으리라 믿는다"며 "앞으로도 베스핀글로벌은 AWS와 협력해 더욱 많은 기업들이 AI 기술을 통해 비즈니스 혁신을 이룰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 말했다.팽동현기자 dhp@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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