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블루는 신제품 '골든블루 쿼츠'를 출시하고 배우 장기용을 모델로 선정했다고 29일 밝혔다.
장기용은 모델로 커리어를 쌓은 후 드라마, 영화 등 다양한 작품들을 통해 젊은 세대에게 트렌디한 아이콘으로 자리매김한 배우다.
골든블루는 장기용이 가진 젊고 세련된 이미지와 '골든블루 쿼츠'의 현대적인 콘셉트를 활용해 온, 오프라인을 넘나드는 다채로운 마케팅 활동을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먼저 장기용과 함께 디지털 광고 캠페인을 진행한다. 이번 광고는 '멋 편'과 '맛 편' 2개의 시리즈로 나뉘어 제작됐으며 각각의 시리즈에는 '골든블루 쿼츠'가 가진 세련된 이미지와 부드러운 맛을 상징적으로 표현했다.
박소영 골든블루 대표이사는 "이번 캠페인은 단순한 광고를 넘어 젊은 세대와의 감성적 연결을 목표로 하고 있다"며 "앞으로 '골든블루 쿼츠'의 특장점을 반영한 다양한 활동들을 통해 새로운 위스키 문화를 이끌어 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상현기자 ishsy@dt.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