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앤쇼핑은 지난 27일 서울숲 에비뉴 중앙광장에서 대학생 서포터즈 홈앤그리너의 '페어&플레이' 행사를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환경재단과 함께한 이번 행사에서 홈앤그리너는 직접 친환경 부스를 기획·운영했다. 이 부스에는 여러 시민들이 참여했다.
페어&플레이 참여자는 현장 방문 뿐 만 아니라 사전 신청을 통해 모집했으며 사전에 신청한 참여자를 위한 이벤트도 마련됐다. 관련 내용은 홈앤그리너 4기의 각 팀 인스타그램 계정에서 확인할 수 있다.
홈앤쇼핑 관계자는"홈앤그리너 프로그램은 2022년 1기 출범을 시작으로 현재 4기까지 지속적으로 이어지고 있는 홈앤쇼핑의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라며 "이번 행사는 친환경 콘텐츠를 만들고 싶은 대학생들이 주체가 돼 시민의 환경 보호 인식을 제고하고 다양한 친환경 활동 참여를 독려해 지속 가능한 지구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말했다.김수연기자 newsnews@dt.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