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N어학원이 이번에 새롭게 개설한 토익스피킹반은 혼자 말하는 방식이 아닌 모든 학생이 강의 내용을 따라 큰 소리로 외치며 영어의 개념을 익힐 수 있도록 돕고 있다.
학원 관계자는 "최근 영어 말하기 능력의 중요성이 더욱 커짐에 따라 어학연수를 대체할 만한 강좌를 새롭게 구성했다. 강좌는 스피킹 6, 7급 완성을 목표로 진행된다"고 밝혔다.
이어 "지식을 자기화하는 기본적인 원리로 '말하기'를 강조한 수업방식은 다른 곳에서 찾아보기 힘든 BTN어학원만의 차별점이다"라며 "실제로 스피킹강좌뿐 아니라 토익실전문제 족집게 강의도 함께 진행한다"고 말했다.
토익실전문제 족집게 강의는 '테리쌤'으로 알려진 박용석 대표의 꼼꼼한 스파르타식 강의를 기반으로 1초라는 단시간 안에 문제를 해결하는 능력을 기르고 영어개념을 바로잡는 '일명 1초빵', 토익 고득점 희망자를 위한 맞춤 강의를 제공한다. 해당 강의를 통해 학생들은 정해진 시간 안에 시험 문제를 풀 수 있는 단기간 문제해결능력을 배양하게 된다.
한편, BTN어학원은 위와 같은 방식으로 짧은 시간 안에 학생들에게 반복적인 훈련을 시킴으로써 실력 향상을 꾀하고 있으며 일대일 스파르타식 스케줄 관리를 통해 토익 점수와 영어 스피킹 실력까지 업그레이드 되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보여주고 있다.
이상훈기자 am8523am@dt.co.kr
[ 저작권자 ⓒ디지털타임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