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캐릭 '모카', '플러피보이' 선봬
'카멜 커피'는 2017년 카페에서 시작해 문화, 예술, 패션, 라이프스타일 등 영역을 넓혀 특유의 감성으로 MZ 세대의 사랑을 받고 있다. 도산공원 앞 핫 플레이스로 자리 잡으며 루이비통, 리복, 케이스티파이 등 다양한 브랜드와의 협업했으며 특유의 맛과 빈티지한 감성으로 줄 서서 방문하는 카페 브랜드로 자리 잡았다.
IPX와 카멜 커피는 해리티지와 전문성으로 많은 팬덤을 보유한 만큼 소장 가치 높은 독창적인 감성의 콜라보레이션으로 재탄생해 새로운 브랜드 경험을 전달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IPX는 카멜 커피의 새로운 캐릭터 IP(지식재산권) '모카(MOKA)'와 '플러피보이(FLUFFY BOY)'를 선보였다. 과묵하지만 다정한 바리스타로 변신한 '브라운'과 세상 모든 이들에게 직접 내린 커피를 음미하게 하고픈 '모카'와 그의 스타일링을 책임지는 '플러피보이'의 특별한 만남 스토리를 담았다.
이번 팝업은 내달 13일까지 운영된다. 빈티지한 카멜 커피 매장을 연상시키는 공간으로 꾸며 카멜 커피의 유니크한 감성과 브라운의 귀여우면서도 친근한 매력을 함께 만나볼 수 있다는 특징이 있다.
팝업을 방문한 팬들은 "브라운 좋아하는 여자친구랑 세로수길 데이트하러 왔는데 최애 카멜 커피 콜라보까지 만날 수 있어 일석이조", "모카랑 브라운 바리스타님, 저두 커피 한 잔 내려주세요", "이번 내 가을룩 포인트는 모카랑 브라운 키링이야" 등 반응을 보였다. 김영욱기자 wook95@dt.co.kr
[ 저작권자 ⓒ디지털타임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