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강원 화천군 북한강에서 토막난 시신의 일부가 떠올랐다.
화천경찰서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46분께 화천읍 화천체육관 앞 북한강에서 다리로 추정되는 시신 일부가 수면 위로 떠올라 주민 등이 신고했다. 주민 신고를 받은 경찰은 수사에 나섰다.
경찰은 시신의 일부가 더 있는지를 확인하기 위해 잠수부 등을 투입해 시신 일부가 떠오른 주변의 물속을 수색하고 있다.
경찰은 현재까지는 북측에서 유실된 시신의 일부인지, 토막 시신인지 확인하기 힘든 상황이라고 밝혔다. 김성준기자 illust76@dt.co.kr
![[속보]화천 북한강에서 토막 시신 일부 떠올라…경찰, 수사 착수](//contents.dt.co.kr/images/202411/2024110202109919613002[1].jpg "[속보]화천 북한강에서 토막 시신 일부 떠올라…경찰, 수사 착수")
[저작권자 ⓒ디지털타임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화천경찰서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46분께 화천읍 화천체육관 앞 북한강에서 다리로 추정되는 시신 일부가 수면 위로 떠올라 주민 등이 신고했다. 주민 신고를 받은 경찰은 수사에 나섰다.
경찰은 시신의 일부가 더 있는지를 확인하기 위해 잠수부 등을 투입해 시신 일부가 떠오른 주변의 물속을 수색하고 있다.
경찰은 현재까지는 북측에서 유실된 시신의 일부인지, 토막 시신인지 확인하기 힘든 상황이라고 밝혔다. 김성준기자 illust76@dt.co.kr
![[속보]화천 북한강에서 토막 시신 일부 떠올라…경찰, 수사 착수](http://contents.dt.co.kr/images/202411/2024110202109919613002[1].jpg "[속보]화천 북한강에서 토막 시신 일부 떠올라…경찰, 수사 착수")
[저작권자 ⓒ디지털타임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 저작권자 ⓒ디지털타임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