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포인트를 통합 관리하여 저렴한 소비 실현
최근 고물가로 소비자들의 생활비 부담이 가중되면서 절약과 합리적 소비가 점차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이번 포인트파크 페이백 앱 출시는 소비자들 사이에서 높은 관심을 얻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포인트파크 앱은 기존의 페이백 서비스와 달리 기간 한정, 최소 구매 금액 등의 조건을 없애 누구나 페이백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지원한다.
사용자가 포인트파크 앱에서 구매한 모바일 상품권으로 결제할 때마다 최대 8%의 페이백이 제공되며, 돌려받은 페이백을 자신의 계좌로 입금해 현금으로 인출할 수 있어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또한, 포인트파크 앱은 사용자의 위치를 자동 인식해 해당 매장에서 사용할 수 있는 모바일 쿠폰을 바로 띄워주는 기능을 제공하여 검색 과정 없이 간편하게 쇼핑을 즐길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 앱은 스타벅스, 맥도날드, GS25 등 382개 브랜드와 전국 111,261개 매장에서 사용이 가능하며, 제휴 브랜드의 할인 혜택 정보도 앱 내에서 바로 확인 가능하다.
추가로, 포인트파크 앱은 카드사 포인트 등 다양한 포인트를 한 곳에 모아 통합 사용이 가능하도록 해 소비자가 필요한 물품을 보다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게 돕는다.
포인트파크 관계자는 "이번 앱 출시로 소비자들이 언제 어디서든 간편하게 페이백 혜택을 누릴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포인트파크는 더욱 알뜰한 소비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포인트파크 앱은 구글 플레이 스토어(안드로이드)와 애플 앱스토어(iOS)에서 모두 다운로드 가능하다.
정래연기자 fodus0202@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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