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수부, 11일부터 젓갈시장·염업사 단속
특사경 174명, 명예감시원 997명 등 투입
특사경 174명, 명예감시원 997명 등 투입
점검 대상은 젓갈시장, 염업사 등 수산물 취급업체와 통신판매 업체다.
새우, 굴, 멸치 등 젓갈류와 같은 김장용 재료부터 냉동 꽁치·부세·멸치, 가리비, 염장새우 등을 집중 단속한다.
점검에는 국립수산물품질관리원 특별사법경찰관 174명, 수산물명예감시원 997명, 지방자치단체 조사 공무원 등이 투입된다.
원산지 거짓 표시로 적발되면 7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억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된다. 표시를 하지 않은 경우에는 최대 1000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받는다.
세종=이민우기자 mw38@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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