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그룹 계열 패션 플랫폼인 W컨셉은 11일부터 20일까지 자체 쇼핑 행사인 '더블유위크'를 온오프라인에서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행사 기간 패션, 뷰티, 라이프 품목의 6000여개 브랜드 상품을 최대 90% 할인 판매한다.
'24시간 브랜드 세일'에서는 매일 오전 10시 인기 브랜드 상품을 최대 80% 할인한다. 또 디자이너 브랜드 상품을 특가에 선보이는 '데일리 특가'도 마련했다.
오전 10시 진행하는 '럭키 쿠폰 이벤트'에서는 20%부터 최대 90% 할인쿠폰을 받을 수 있다. 인기 브랜드에 사용가능한 최대 30% 할인쿠폰부터 전상품 최대15% 할인쿠폰, 중복 적용 가능한 3% 더블쿠폰까지 5종 쿠폰팩을 발급한다. 행사카드로 결제 시 선착순 5000원 즉시할인 등도 제공한다.
또 신규 가입 고객에게는 20% 할인쿠폰, 쇼핑지원금 3000 포인트, 1회 무료반품 쿠폰, 프론트로우 50% 할인쿠폰 등을 지급한다.
W컨셉은 이번 행사를 위해 800억원 규모의 물량을 준비했다. 김수연기자 newsnews@dt.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