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 주택산업연구원이 최근 발표한 '2025년 미래 주거 트렌드'에 따르면 미래 주거 선택 요인에서 '쾌적성'이 33%를 차지하며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하기도 했다.
분양 시장에서도 쾌적성을 확보한 아파트는 흥행하고 있다. 일례로 지난 9월 공급된 김포시 북변4구역 재개발 '한강 수자인 오브센트'는 약 1만여 평의 대규모 공원인 북변공원을 품고 있는 입지로 주목받으며 계약 시작 약 2주 만에 100% 분양을 완료했다.
아파트는 매매시장에서도 뚜렷한 가격상승을 이어가고 있다. 부동산빅데이터 업체 아실에 따르면 광교 원천호수와 맞닿아 있는'광교중흥S클래스'는 올해 수원시 전용면적 84㎡ 기준 최고가인 16억5,000만원(8월)에 거래됐다.
또한 서울 강동구에 위치한 '고덕 롯데캐슬 베네루체'는 전용면적 84㎡가 지난 8월 14억 4,000만원에 매매됐다. 분양가 약 7억 9,000만원 대비 거의 2배 수준으로, 이 단지는 바로 앞에 상일동산, 상일근린공원 등 풍부한 녹지가 있는 숲세권 입지를 갖췄다.
이처럼 자연 환경이 가까운 단지는 주거쾌적성이 높기 때문에수요가 꾸준해 침체기에는 하락폭이 적고, 상승기에는 큰 폭으로 오르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코로나19 시대를 거치면서 근처에 녹지, 수변공간 등이 위치해 쾌적한 환경을 갖추고 있는 단지의 선호도가 더욱 높아졌다"며, "단지 내에서 자연환경이 가까운 입지적 희소성은 물론, 실제 주거 만족도가 높은 만큼 가치가 높게 평가받는다"고 말했다.
이러한 가운데, 바로 앞 해반천 산책길이 도보 3분, 분성산 산책로가 도보 5분거리에 위치해 있고 김해종합운동장이 바로 앞에 위치해 있어 산책 및 여가 등을 즐기기에 탁월한 '김해 구산 롯데캐슬 시그니처'이 성황리에 계약을 진행 중으로 수요자들의 관심이 집중된다.
김해 구산 롯데캐슬 시그니처는 도보권에 있는 해반천 산책길, 분성산 등산로를 비롯해 김해공설운동장, 김해시민체육공원, 김해종합운동장(올해 6월 준공), 김해가야테마파크, 연지공원 등의 녹지 및 수변공간을 품고 있어 주거쾌적성이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천문대, 체험숲, 테마파크, 캠핑장도 가까워 시설 이용도 편리하다.
특히 길 하나를 두고 바로 마주보고 있는 김해종합운동장은 올해 6월 준공 완료된 김해의 새 랜드마크로 이로 인한 프리미엄도 기대된다. 김해종합운동장은 운동장과, 축구장, 시립미술관 등의 시설이 조성돼 있으며, 김해시에 따르면 이 곳을 여가·휴식·문화공간이 어우러진 시민친화형 복합문화스포츠 공간으로 조성한다는 방침이다.
생활여건도 탁월하다. 단지는 또한 인근 부산김해경전철 연지공원역이 도보 약 7분 거리에 있어 교통 여건이 좋고, 바로 앞 구산초교가 위치해 있으며 가까이 구산중(도보 약 4분), 구산고(도보 약 7분)가 있어 탄탄한 학군을 갖추고 있다.
이와 함께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빠르고 편리하게 누릴 수 있는 대형병원 의세권 입지도 갖추고 있어 주목된다. 특히 17개의 진료과목 및 16개 세부센터 & 클리닉 등을 운영하는 종합병원인 강일병원을 도보 약 4분 거리로 이용할 수 있다.
이 단지는 최근 계속되는 분양가 상승세와 맞물려 수요자들의 자금 부담을 줄이기 위해 여러 금융 및 옵션 혜택 제공 등 합리적인 계약 조건을 제시하며 특별 판촉을 진행 중이다. 총 계약금을 5%로 줄였고 1차 계약금은 1천만원, 2차 계약금은 무이자 신용대출을 제공해 초기 자금부담을 크게 줄였다. 2차 계약금의 경우 무이자 신용대출이 아닌 자납 시 시스템에어컨을 전실 무상 제공하는 파격 혜택도 제공 중이다.
특히 이미 분양 받은 고객들을 위해 차후 계약조건 변경 시 전 타입 소급적용되는 '계약조건 안심보장제'도 제공한다. 또 단지는 중도금 60%도 전액 무이자 혜택을 제공해 계약 후 입주 때까지 추가 자금부담이 없고, 계약 후 즉시 전매가 가능해 투자가치도 높은 것이 특징이다. 이 밖에도 견본주택 방문상담 시행운볼 추첨을 통한 경품 이벤트와 지인 소개 계약 시 기존 계약자를 대상으로 현관 중문 또는 침실2 붙박이장을 증정하는 이웃사촌 만들기 EVENT도 진행중이다.
특별 판촉을 진행 중인 김해 구산 롯데캐슬 시그니처는 지하 2층~지상 29층, 6개동, 전용면적 84㎡, 총 714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견본주택은 경남 김해시 외동 일원에 위치해 있다. 단지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 또는 대표전화를 통해 문의 가능하다. 노희근기자 hkr1224@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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