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수상은 헷지했지 서비스가 주거 안전성과 공익성을 높이는 혁신적인 서비스로서 인정받은 결과다.
도시지역혁신 산업박람회는 연합뉴스와 도시재생산업진흥협회가 주최하고 한국토지주택공사(LH), 주택도시보증공사(HUG) 그리고 다양한 공공기관과 민간 협회들이 공동주관해 국내 도시 및 지역의 혁신적인 기술과 사업을 조명하는 중요한 자리로, 주거 안전, 스마트 관리, 지역 활성화 등 다양한 부문에서 우수한 성과를 올린 기업과 단체를 시상한다.
KAP한국자산매입의 헷지했지 서비스는 분양자의 자산 보호를 위한 부동산 매입약정 서비스로, 청약 아파트를 취득원가로 매도할 수 있는 '매수청구권'을 제공해 수분양자가 입주 시점에 자산을 유동화할 수 있는 권리를 보장한다. 이는 수분양자가 부동산 경기 변동에 따른 가격 하락 위험을 방지하고, 개인 사정에 따라 현금화할 수 있는 유연성을 제공해 주거 안전성을 확보한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갖는다.
이번 수상에서 특히 주목받은 점은 헷지했지 서비스의 공익성과 혁신성이다. 헷지했지는 수분양자의 자산을 보호하는 데 그치지 않고, 공익형 임대주택을 통해 주거 취약계층에 안정된 거주 환경을 제공하는 사회적 기여에도 이바지한다. 또한, KAP한국자산매입은 리치고의 빅데이터와 인공지능(AI) 분석 기술을 활용해 청약안전단지를 선별함으로써 청약자들이 더욱 신뢰할 수 있는 주거 환경을 조성하고 있다.
KAP한국자산매입 관계자는 "이번 수상을 통해 헷지했지 서비스가 주거 안전과 공익성 면에서 인정받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혁신적인 서비스를 통해 수분양자와 주거 취약계층 모두에게 안전한 주거 환경을 제공하고 대한민국 주택 시장의 안정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KAP한국자산매입은 앞으로도 데이터 기반의 투명한 서비스 운영을 통해 청약 시장의 신뢰를 높이고, 공공과 협력하여 더욱 혁신적인 주거 안전 솔루션을 개발할 계획이다. 박상길기자 sweatsk@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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