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가운데 시니어 케어 플랫폼 기업 ㈜더드림헬스케어(공동대표 시주운, 오광신)의 자사 플랫폼 '오른손케어'가 고령화 시대에 발맞춰 장기요양 관련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는 플랫폼으로 수요층의 인기를 얻고 있다.
㈜더드림헬스케어는 지난해 9월 '시니어를 위한 올바른 케어'를 목표로 시니어 케어 플랫폼 오른손케어를 런칭했다. 장기요양등급 확인과 신청은 물론 요양비용 계산, 요양 센터 매칭 등 관련된 모든 절차를 앱에서 원스톱으로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음성 분석을 기반으로 한 디지털 치매 예방 서비스인 AI치매 예측 기능까지 제공하는 한편, '시니어 라이프'라는 탭을 통해 장기요양, 금융, 건강, 문화 등 고령층에게 유익한 각종 생활정보를 제공 중이다.
7월에는 고객 피드백을 수렴해 주 이용 서비스에 대한 접근성 및 사용자 편의를 높이는 데 중점을 두고 전면 개편을 진행한 바 있다. 이러한 지속적인 서비스 개선으로 최근, 출시 1년 만에 누적 회원수가 10만을 돌파했다.
오른손케어 관계자는 "시니어분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정보와 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할 예정"이라며 "사용자분들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SNS를 통해 이벤트를 진행 중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이상훈기자 am8523am@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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