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코리아 익스클루시브 컬렉션은 블랙 페이턴트 레더로 재해석된 베스트셀러 '조아나', 동양인의 섬세한 체형에 잘 맞는 포인티드 토 슈즈 '클레멍스', 부드러운 송아지 가죽과 스퀘어 토 디자인의 '당스'로 구성된다. 미니멀하고 우아한 디자인으로 일상 속 손쉬운 스타일링이 가능하다.
레페토의 모든 슈즈는 15단계의 정교한 공정과 숙련된 장인의 손길을 거친 핸드메이드 작품으로, '스티치 앤 리턴(stitch and return)' 방식으로 창 안쪽을 세밀하게 봉제한 후 뒤집어 부드럽게 발을 감싸는 편안한 착화감을 제공한다. 레페토 24FW 코리아 익스클루시브 슈즈 컬렉션은 전국 레페토 매장과 공식 홈페이지에서 만나볼 수 있다.박상길기자 sweatsk@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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