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특별공급 진행 중...19일 1순위, 20일 2순위 청약 진행
군포 7년만의 분상제 단지...분양가 3.3㎡ 당 약 1,630만원부터 책정
군포 7년만의 분상제 단지...분양가 3.3㎡ 당 약 1,630만원부터 책정
군포시에 7년만에 공급되는 분양가 상한제 단지이자 5,000여세대 미니신도시급 규모의 택지에 본격 첫 선을 보이는 단지로 많은 관심이 집중되었다는 평가다.
분양가는 3.3㎡당 약 1,630만원부터 책정되어 합리적인 수준이라는 평가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인근 '금강펜테리움센트럴파크 3차' 전용면적 84㎡는 지난 8월 6억 7,800만원에 거래되기도 하였다.
18일 특별공급이 진행 중으로 이후 19일 1순위, 20일 2순위 순으로 청약이 진행된다. 청약은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서 오전 9시~오후 5시 30분 사이 가능하다. 당첨자 발표일은 28일이며, 정당계약은 오는 12월 9일~11일 3일 간 진행된다. 단지의 경우 실거주 의무가 없어 자금 계획 수립도 유리할 것으로 예상된다. 여기에 중도금 대출이 지난 9월 시행된 '스트레스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 규제'에서 제외됨에 따라 수혜도 기대할 수 있다.
인근으로는 대야미역(4호선), 군포IC, 반월호수, 갈치저수지, 수리산도립공원 등이 조성되어 편리한 생활이 가능하다. 지구 내 유·초·중 부지(예정)가 있으며, 자차로 산본학원가, 군포복합물류센터, 군포제일공단, 의왕테크노파크 등으로도 빠르게 접근할 수 있다.
견본주택은 수원시 장안구 천천동 일원에 운영 중이다.
박용성기자 dragon@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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