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시에스 '이폼사인'은 국내 소프트웨어 업계 최초로 클라우드 보안 인증(CSAP)을 획득하한 바 있다. 또 정부가 지정한 혁신제품으로 선정돼 공공분야에서도 신뢰할 수 있는 솔루션으로 평가받고 있다.
포시에스는 지난 30여년간 공공기관의 까다로운 요구사항을 충족하며 독보적인 경쟁력을 확보했다. 중앙부처, 지자체, 공공기관 등 다양한 분야의 정부 기관들과 협업하며 쌓은 포시에스의 기술 노하우는 이폼사인의 핵심 자산이다이라고 회사 측은 강조했다.
또 국내 업계에서는 유일하게 국내외 특허를 확보한 LLM과 음성인식 등 자체 AI 기술로 이폼사인의 편의성을 높이고, 이를 토대로 글로벌 시장 진출도 본격화할 예정이다.
포시에스 관계자는 "공공분야에서는 검증받은 기술력과 신뢰성이 핵심"이라면서 "각종 인증을 확보하고 풍부한 공공부문 경험을 갖춘 만큼, 고객 환경에 가장 적합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공공기관은 여러 공공 구매 채널을 통해 언제든 편리하게 이폼사인을 도입할 수 있고 그 실적을 인정받을수도 있다"고 덧붙였다.
유진아기자 gnyu4@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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