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어뱅크는 매월 진행 중인 '행복프로젝트 이웃사랑 실천릴레이' 47번째 주인공에 남도사랑봉사단 완도군지회 이경우 사무국장을 선정했다고 18일 밝혔다.
타이어뱅크는 지난 15일 완도점에서 감사장과 타이어 교환권을 전달하는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경우 사무국장은 어려운 이웃에 대한 애민정신과 지역 공동체 발전을 위해 적극적인 봉사활동을 전개해 오면서, 사회의 건강성을 유지하고 전남 지역 자원봉사 활성화에 기여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각종 봉사 활동에 솔선수범하며 전남 곳곳의 아름다운 자연환경 유지를 위한 적극적인 환경정화 활동을 진행했다. 또 각종 지역 축제 행사에도 솔선수범의 자세로 참여해 교통정리, 급수 지원 등의 봉사활동을 수행해왔다.
여기에 각종 재난재해 발생시 완도는 물론이고 전국 방방곡곡 도움이 필요한 곳에 먼저 달려가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타이어뱅크의 '이웃사랑 실천 릴레이'는 회사의 행복 프로젝트 일환으로, 전국 자치단체·관계 기관의 추천을 받아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단체나 개인에게 매월 타이어를 기부하고 있다. (끝)
장우진기자 jwj17@dt.co.kr
이경우(오른쪽) 남도사랑봉사단 완도군지회 사무국장과 김찬석 타이어뱅크 완도점 사업주가 지난 15일 완도점에서 감사장 전달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타이어뱅크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