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초이스에는 현재 50개 타이틀, 700편 이상의 해외시리즈를 시청자에게 제공하고 있으며 특히 이달에만 무료로 볼 수 있는 프리미엄 작품으로 '영안여몽', '작작풍류' 등 중국 드라마를 서비스하고 있다.
중국 궁중 로맨스 '영안여몽'은 단순한 로맨스를 넘어 숨겨진 비밀과 과거의 진실을 추적하는 흥미진진한 전개가 돋보이는 작품이다. 화려한 궁중 의상과 장엄한 세트 디자인이 시청자에게 고대 중국의 매력을 생생히 전달하며, 로맨스를 중심으로 진행되면서도 황국 내외의 정치적 음모, 과거와 현재를 잇는 비밀 등 다양한 이야기가 긴장감을 높여 호평을 받은 시리즈다.
이 외에도 '촌리래료개폭주여외과', '피유망적시광', '념념무명' 등 국내에서도 유명한 작품들을 오초이스에서 만나볼 수 있다. 오초이스는 케이블TV 가입자라면 회원가입 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박상길기자 sweatsk@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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