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성형AI 포드는 내년 상반기 정식 출시 예정으로, 검증된 설계를 통해 간소화된 원클릭 구축과 운영을 제공한다.해당 솔루션은 AI 기반 혁신을 가속화하고 생성형AI 구축에 필요한 시간과 비용을 절감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신약 개발, 투자 분석, 검색증강생성(RAG) 등 다양한 AI 활용 사례를 지원하고 엔비디아 AI 엔터프라이즈 소프트웨어와 밀버스 벡터 데이터베이스를 활용해 자동화된 배포와 2일차(Day 2) 운영을 효율적으로 구현한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초기 검증 설계를 위해 퓨어스토리지는 아리스타, 시스코, KX, 메타, 엔비디아, 레드햇, 슈퍼마이크로, WWT와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또한 퓨어스토리지는 '플래시블레이드//S500' 스토리지 플랫폼이 엔비디아 DGX 슈퍼포드 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기업들은 대규모 AI 트레이닝을 위한 고성능, 에너지 효율적 인프라를 활용할 수 있다.
댄 코건 퓨어스토리지 부사장은 "혁신의 속도가 빨라지면서 기업 고객들은 비즈니스 전 영역에 AI를 활용해야 하지만, 사일로화된 데이터 플랫폼과 복잡한 생성형AI 파이프라인 문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확장된 AI 솔루션 포트폴리오는 검증된 턴키 설계를 통해 고객이 이러한 과제를 해결하고 AI 프로젝트의 가치를 빠르게 실현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고 말했다.유진아기자 gnyu4@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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