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코리아는 오는 25일부터 크리스마스 홀케이크 예약판매를 시작한다고 24일 밝혔다.
올해 크리스마스 홀케이크는 최고급 호텔과 셰프와의 협업을 통해 선보인다.
먼저 11월 25일부터 11월 27일까지는 '조선델리 노엘 트리 케이크'의 예약이 가능하다. 해당 제품은 조선호텔과 기획한 크리스마스 트리 모양의 케이크다.
서울 지역 9개(강남논현점, 마곡사이언스타워R점, 별다방점, 보라매공원R점, 여의도IFC몰(L1)R점, 역삼이마트점, 용산역써밋R점, 청담스타R점, 환구단점) 매장에서 12월 20일부터 12월 25일까지 수령할 수 있다.
또 11월 28일부터 12월 15일까지는 밀레앙 딸기 프렌치 플랑, 딸기 촉촉 초코 생크림 케이크, 홀리데이 더블 크림 트리 바움쿠헨, 산타 베어리스타 딸기 케이크, 스노우 크레이프 브쉬드 노엘 등 5종 예약이 가능하다.
스타벅스 관계자는 "연말 홈파티나 선물용으로 준비할 수 있도록 프리미엄 케이크부터 크리스마스 시즌의 분위기를 돋보이게 만들 수 있는 다양한 풍미와 모양으로 상품 구성을 확대했다"며 "크리스마스 기간에 맞춰 한정 판매되는 상품인 만큼 연말을 계획하는 고객들의 좋은 선택지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