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당 평균 800만원대부터 분양가 책정, 시장가역주행 수준에 계약 행렬 집중
쿼드러플역세권(예정) 최적의 입지까지 갖춘 만큼 분양, 투자 적극 노려볼 만해
쿼드러플역세권(예정) 최적의 입지까지 갖춘 만큼 분양, 투자 적극 노려볼 만해
한국건설산업연구원의 건설동향브리핑 '트럼프 2기 정책에 따른 국내외 건설시장 전망'에 따르면 환율 상승은 원자재 가격 상승과 건설공사비 상승을 초래할 것으로 전망했다.
실제로 KICT 공사비원가관리센터에 의하면 2024년 9월 건설공사비지수는 130.45(잠정지수)로 역대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했다. 건설공사비지수는 2015년 말 84.86을 기록한 이후 10년 연속 상승하는 중이다.
이처럼 건설공사비가 상승하면 분양가도 동반 상승이 불가피하므로 지금부터 앞으로 나올 신규 분양 단지의 경우 기존 분양 단지에 비해 분양가가 더 높게 책정될 전망이다.
하지만 이런 상황에도 아랑곳 없이 특정 분양 단지는 수요자, 투자자가 앞다퉈 몰리는 덕에 계약 불티가 나고 있다. 바로 시장가를 역주행한 분양가로 책정됐다고 소문난 지식산업센터 '디지털 엠파이어 평촌 비즈밸리'가 주인공이다.
실제 '디지털 엠파이어 평촌 비즈밸리'의 3.3㎡당 평균 분양가격은 800만원대부터 책정돼 있다. 인접한 입지에 몇 년 전 공급된 지식산업센터의 분양가보다도 저렴하며, 지역을 넓혀 인덕원역에 자리잡은 지식산업센터의 분양가와 비교했을 때도 더욱 저렴한 수준이다.
다른 지식산업센터의 경우 인건비, 공사비 상승분이 분양가에 반영돼 임차수요 확보는 물론 계약 성사까지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이 현재 상황이다.
하지만 '디지털 엠파이어 평촌 비즈밸리'는 시장가를 역주행한 분양가를 공개한 뒤로 수요자, 투자자 사이에서는 차익 실현을 기대할 수 있는 독특한 지식산업센터라는 입소문마저 확산하면서 꼬리에 꼬리를 무는 계약도 이뤄지고 있다.
이러한 분양가에도 쿼드러플역세권(예정) 최적의 입지까지 갖춘 만큼 지식산업센터를 분양받거나 투자를 희망하는 이들의 활로를 개선했다는 평가까지 받고 있다.
실제 '디지털 엠파이어 평촌 비즈밸리'의 입지여건을 살펴보면, 시장가를 역주행한 분양가라곤 믿을 수 없을 정도로 좋은 입지를 자랑한다.
이 단지는 지하철 1, 4호선 및 향후 GTX-C노선(예정)이 다닐 금정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고 향후 동탄~인덕원선 호계역(예정, 가칭)도 이용할 수 있다. 흥안대로, 경수대로는 물론 1번, 47번 국도와 평촌IC, 산본IC 및 수도권제1순환고속도, 과천봉담도시화고속도로, 제2경인고속도로(안양~성남) 등 교통망 이용도 쉽다.
주변으로는 LS그룹의 계열사를 비롯해 안양국제유통단지, 안양IT단지와도 인접해 있고 과천지식정보타운과의 이동여건도 잘 갖추고 있다.
이러한 '디지털 엠파이어 평촌 비즈밸리'는 DL건설(시공), KT&G(케이티앤지, 시행)를 통해 지하 4층~지상 18층, 연면적 9만9,168㎡(3만여평) 규모로 들어선다. 주차대수는 총 838대로, 드라이브인 시스템(일부) 등이 도입돼 기업 운영의 편의와 효율성을 극대화했다. 지식산업센터 호실은 최고 5.7m의 높은 층고 설계(일부)와 가변형 호실 설계가 적용된다. 휴게데크, 옥상정원, 북카페, 공용 회의실, 체력단련장 등도 함께 마련될 예정이다.
'디지털 엠파이어 평촌 비즈밸리'에 대한 더욱 자세한 분양 정보는 홈페이지를 통해서도 확인해 볼 수 있다. 또 경기 안양시 동안구 호계동 LS타워 건너편에 있는 호계데시앙플렉스에서 사전 방문 예약제로 운영 중인 분양홍보관을 방문해 자세한 상담도 가능하다. 김성준기자 illust76@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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