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눈에 띄는 부분은 10년간 빌딩·건물매매 1채 평균 가격 또한 강남구(평균 가격 170.3억), 2위 서초구(142.6억), 3위 중구(127.2억)로 최다 거래금액과 1채 평균 거래금액 1위~3위까지 강남구, 서초구, 중구로 조사됐다.
유한회사 나해요 아카데미 박종복 원장은 "총 거래금액과 1채당 평균 거래금액도 중요하지만, 더욱 눈여겨봐야 할 점은 바로 거래 건수"라고 전했다. 또한 "우량한 부동산은 환금성이 어느 정도 차지하느냐가 승패를 좌우한다"고 전하며, "강남구는 총 거래금액, 평균 거래가, 거래 건수 모든 부문 1위를 차지하므로 수요와 공급 조화가 아주 잘 이루어지는 지역으로 볼 수 있다"고 전했다.
박용성기자 dragon@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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