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얼라이언스와 회원 항공사 노력의 결과"
아시아나항공이 속한 세계 최대 항공사 동맹체 스타얼라이언스가 24일(현지시간) 포르투갈 마데이라에서 열린 '2024 월드 트래블 어워즈'(WTA) 시상식에서 5년 연속 '세계 최고 항공사 동맹체'에 선정됐다.
26일 아시아나항공에 따르면 올해로 31회를 맞은 WTA는 여행, 관광, 숙박 산업의 연간 성과를 평가하는 시상식으로, 전 세계 여행업계 전문가와 소비자의 투표로 수상자를 결정한다.
테오 파나지오툴리아스 스타얼라이언스 최고경영자(CEO)는 "이번 성과는 고객들에게 최적화된 여행 경험을 제공하려는 스타얼라이언스와 회원 항공사의 헌신과 노력의 결과"라고 말했다.
앞서 지난 7월 스타얼라이언스의 미국 로스앤젤레스(LA) 공항 라운지도 북미 지역 WTA 시상식에서 5년 연속 '북미 최고 공항 라운지'로 선정됐다.양호연기자 hyy@dt.co.kr
스타얼라이언스. 아시아나항공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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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아시아나항공에 따르면 올해로 31회를 맞은 WTA는 여행, 관광, 숙박 산업의 연간 성과를 평가하는 시상식으로, 전 세계 여행업계 전문가와 소비자의 투표로 수상자를 결정한다.
테오 파나지오툴리아스 스타얼라이언스 최고경영자(CEO)는 "이번 성과는 고객들에게 최적화된 여행 경험을 제공하려는 스타얼라이언스와 회원 항공사의 헌신과 노력의 결과"라고 말했다.
앞서 지난 7월 스타얼라이언스의 미국 로스앤젤레스(LA) 공항 라운지도 북미 지역 WTA 시상식에서 5년 연속 '북미 최고 공항 라운지'로 선정됐다.양호연기자 hyy@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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