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담회는 환자단체와 유기적 협력 체계를 구축해 식의약 분야 정책 발전 방안 등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식약처는 환자와 가족을 위한 식의약 안전 주요 정책 추진 현황을 발표했다.
현재 식약처는 현재 환자들의 의료제품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질환 소개, 의약품 안전사용법 등의 내용을 담은 '질환별 릴레이 영상'을 제작·제공하고 있다.
오 처장은 "환자단체와 지속해서 소통하면서 환자에 도움이 되는 식의약 정책을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세종=이민우기자 mw38@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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