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트라는 전 세계 84개국 129개 무역관이 입수한 현장 정보를 바탕으로 시장 분석 보고서를 매년 발간해 왔다.
코트라에 따르면, 2025년은 주요국에서 기존 정책 방향이 전환, 본격화하는 시기다. 코트라는 첨단 산업 육성책, 인프라 투자, 양극화된 소비시장을 내년 주요 이슈로 꼽았다.
보고서는 이달 28일부터 코트라 해외진출 정보제공 플랫폼인 해외경제정보드림 해외시장뉴스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지형 경제통상협력본부장은 "진출전략 보고서를 우리 기업이 해외 시장에 진출하기 전 꼭 확인해야 할 사항을 집약한 코트라 대표 보고서"라며 "세계질서의 대전환기인 2025년 해외 진출에 길잡이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세종=이민우기자 mw38@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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